아모레퍼시픽,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본사 폐쇄

이성민 기자 2021-02-19 17:09:55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 용산 소재 본사 건물을 폐쇄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17일까지 본사로 출근했으며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동선이 겹친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 재 모든 직원은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