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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스마트에프엔=조성호 기자] 현대건설은 국내외 현장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의 품질의식 제고와 품질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2021 상반기 퀄리티 위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퀄리티 위크는 전 직원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품질캠페인으로 ‘품질기본 중시 업무문화 확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올해는 품질업무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회사의 품질제도, 현장 품질업무 등 궁금증을 품질관리실에서 직접 답변해서 해결해주는 ‘품질 고민 상담소’도 새롭게 운영한다.
아울러 협력사 및 근로자들의 품질마인드 강화 및 기본을 중시하는 품질 문화 확산을 위해 ’7대 품질규범‘을 제정하고 포스터로 제작해 114개 국내 전 현장에 배부했다.
현대건설은 이외에도 ‘2025 전략‘에 발맞춰 ‘품질‧안전 중심의 현장관리‘를 위한 투자 확대와 함께 ’스마트 건설 확대‘를 위한 모바일‧웹 스마트 통합 검측시스템 ’Q-Pocket‘ 개발, 협력사&근로자 품질교육 강화 등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퀄리티 위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현대건설만의 최고수준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호 기자 chosh7504@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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