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강렬함과 섬세함 겸비한 배우 ‘김강우’ 모델로 선정

[스마트에프엔=김보람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이사 쿠라마 타카시)는 배우 김강우를 자사의 컨슈머 제품 모델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명품 카메라 루믹스(Lumix), 면도기 람대쉬(Lamdash), 안마의자 리얼프로(Real Pro) 등 컨슈머 제품의 모델로 배우 김강우를 선정했다.

파나소닉 관계자는 “배우 김강우의 강렬하고 섬세한 이미지는 파나소닉 카메라와 면도기의 특장점을 잘 부각시킬 수 있고 중년의 중후함과 가정적인 이미지는 편안한 파나소닉의 안마의자의 컨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정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6월 파나소닉 루믹스 카메라 및 람대쉬 제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김강우는 컨슈머 제품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김강우의 매력을 통해 파나소닉 제품의 장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품 광고는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 김강우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 이후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 연극,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배우이다. 최근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내일의 기억’에서 호평을 받은 김강우는 8월 영화 ‘귀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JTBC 드라마 ‘공작도시’에서 주연을 맡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김보람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