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금융]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부동산PF發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하향
2024-04-26
[스마트에프엔=김보람 기자] 셀트리온은 아이큐어와 공동 개발중인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도네페질(Donepezil) 패치제 '도네리온패취'를 국내에서 독점으로 판매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도네리온패취의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셀트리온과 아이큐어는 품목허가를 받은 후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2017년 아이큐어와 도네페질 패치제의 국내 공동 판권 계약을 맺었으나 이번 판매 계약에 따라 국내에서 약 12년간 독점으로 제품을 팔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아이큐어는 도네페질 패치제의 생산과 공급을 맡아 셀트리온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네리온패취는 주 2회 부착하는 개량신약으로 경구용보다 복약 순응도와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김보람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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