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가장 유리한 재테크?…부동산·주식·적금·가상화폐 順"

[스마트에프엔=김보람 기자]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은 가장 유리한 재테크 방식으로 '부동산'을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에게 재테크 방식 선호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4%가 토지와 주택 등 부동산이라고 답했다.

주식은 22%로 2위를 차지했고 은행 적금이 11%로 뒤를 이었다. 이어 가상화폐 4%, 펀드 3%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보람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