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금융]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부동산PF發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하향
2024-04-26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신임 이사장에 김종호 전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이 임명됐다고 8일 밝혔다.
기보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후보자를 추천하고 장관이 최종후보자를 선정한 뒤 대통령에게 제청해 임명된다.
김 신임 이사장은 1962년생으로 부산 중앙고와 서울대 법학과, 단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3년 행정고시(제37회) 합격 후 문화체육부 사무관,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장, 교육감사단장, 공공기관감사국장, 사무총장, 대통령 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민정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친화력과 균형감을 토대로 국민·공직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이사장 임기는 2024년 11월 7일까지 3년간이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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