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넌코리아, '에이치엔비라인'서 20억 투자 유치

암호화폐 지갑 ‘Metacon’ 오픈으로 시장가치 인정
2021-12-20 14:44:44
표세진 코넌코리아 의장/ 사진=코넌코리아
표세진 코넌코리아 의장/ 사진=코넌코리아
[스마트에프엔=구초희 기자] 국내 블록체인 기반 분산슈퍼컴퓨팅(DSC) 개발 업체인 코넌코리아는 싸이월드 제트의 블록체인 컨설팅 브레인팀인 에이치엔비라인으로부터 2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치엔비라인 관계자는 "코넌이 3년간 개발중인 DSC와 코넌 드라이브, 대체불가토큰(NFT)을 개발 완료하고, 최근에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CPBN)인 ‘백두’, 암호화폐 지갑인 ‘Metacon’을 오픈하는 등 연이어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데 대해 특별한 시장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주)싸이월드 제트의 블록체인 컨설팅 브레인팀인 (주)에이치엔비라인은 미니홈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싸이월드의 온라인 재화였던 도토리를 실물경제에 접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Metacon'은 코넌 메인넷인 백두와 연결돼 코넌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결제 및 리워딩을 빠르고 안전하게 처리해, 자체 코인인 CON의 생태계 확장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넌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업계의 평가와 함께 안정적인 기술 개발에 매진함으로써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표세진 코넌코리아 의장은 "코로나로 인해 임직원 모두 어려운 시간을 견뎌왔는데,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투자자와 힘을 합쳐 반드시 세계가 놀랄만한 성과를 보여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초희 기자 9chohee@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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