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금융]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부동산PF發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하향
2024-04-26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 인원이 6천819명으로 확정됐다. 특히 고용안전망 강화, 범죄예방 및 수사, 방역지원, 소상공인 손실 보상 등 민생지원 인력을 중점 채용한다.
2일 인사혁신처는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에 공고했다.
올해 채용 계획에 따르면 9급 공채 5천672명, 7급 공채 785명, 5급 공채 362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이다.
고용노동직 565명, 직업상담직 140명, 세무직 1천61명, 보호직 208명, 검찰·마약수사직은 297명 채용한다.
또한 장애인(7·9급) 선발인원은 법정 의무고용비율(3.4%)의 2배 이상 수준인 380명(7.2%) 선발하고 저소득층(9급)도 법정 의무비율인 2%를 초과한 161명(2.8%)을 채용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9급 공채 시험과목에서 사회, 과학, 수학 등 고교 선택과목을 제외하고 직류별 전문과목 시험을 필수로 한다.
민간경력자·지역인재 채용 등 경력경쟁채용시험과 각 부처 주관 경력채용시험, 경찰·소방 등 특정직 공무원 및 지방 공무원에 대한 채용계획은 추후 공고된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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