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금융]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부동산PF發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하향
2024-04-26
[스마트에프엔=정우성 기자]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다시 급락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감이 높아진 결과다.
11일 23시 기준 하나은행에 따르면 1루블은 15.52원으로 전일보다 0.49원(3.06%) 하락했다. 지난달 26일 15.16원까지 떨어진 이후 반등하던 루블화 가치가 다시 하락한 것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한 결과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동맹국들에 그 시점을 이달 16일이라고 알렸다.
11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등 국가 지도자들과 유럽이사회, 유럽위원회,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등 국제기구 수장들과 회의에서 "러시아군이 벨라루스 국경을 넘어 사이버 공격과 미사일 공격을 감행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 지상공격이 시작될 수 있다"면서 "미국 대사관을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우성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