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인 가운데 타닌이 적어 비교적 부드럽게 음용 할 수 있는 ‘파트라슈 부르고뉴 피노누아’,’홉노브 피노누나’ 2종 역시 각 60%/40% 할인 판매한다.
특히 3월 선정된 ‘이달의 와인’ 가운데 소비뇽블랑 품종 4개 상품은 모두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 상품으로 가볍고 가격 접근성 또한 뛰어나 와인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이마트 측은 전했다.
이처럼 이마트가 와인 추천, 와인 전문점 확대를 통해 와인시장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음주 패러다임의 변화로 와인이 소주·맥주를 넘어 주류 시장의 주류로 올라서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에 따르면 18년부터 21년까지 와인 매출은 매년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마트 명용진 주류 바이어는 “추천음식, 음용 온도 등의 정보제공을 통해 와인 입문자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계절·시즌에 맞는 와인 구매로 분위기를 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달의 와인’을 기획하게 되었다” 며 “일상주로 자리매김한 와인 저변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와인 맛집 이마트를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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