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김영진 기자]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오미크론 확진을 받아 자가격리를 했다.
16일 구지은 부회장은 본인의 SNS에서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경험을 올렸다.
구 부회장은 "오미크론 생존자, 절대 가볍지 않았다"라며 "침도 물도 삼키지 못해 3일 만에 4kg이 빠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미크론의 특징 중 하나가 근육도 빠진단다"라고 전했다.
게다가 구 부회장이 오미크론 확진을 받아 자가격리를 할 때, 그의 생일과도 겹쳤다.
그는 생일케이크와 함께 올린 사진에 "생일이 제삿날 될 뻔"이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구 부회장은 지난해 6월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보복운전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으면서 아워홈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김영진 기자 yj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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