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패션 브랜드 ‘호텔 세리토스’와 콜라보 진행

2022 F/W 서울패션위크 주간 패션 브랜드 ‘호텔 세리토스’와 협업 컬렉션 출시
김영진 기자 2022-03-18 16:11:17
시몬스 침대가 ‘패션 브랜드 ‘호텔 세리토스’와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사진=시몬스침대
시몬스 침대가 ‘패션 브랜드 ‘호텔 세리토스’와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사진=시몬스침대

[스마트에프엔=김영진 기자] 시몬스 침대가 ‘2022 F/W 서울패션위크’ 주간(3월18일~23일)을 맞이해 패션 브랜드 ‘호텔 세리토스’와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전격 공개했다고 18일 전했다.

호텔 세리토스는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세리토스 지역의 편안하고 평화로운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가상의 호텔인 ‘호텔 세리토스’에서 만나는 여유로움을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과 호텔 특유의 감성을 담은 어메니티 등으로 구현한 브랜드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시몬스의 상징을 유니크한 색상과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으로 풀어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컬렉션은 스웻셔츠부터 반팔 티셔츠, 모자까지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시몬스의 본사가 들어선 경기도 이천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쌀을 연상케 하는 ‘RICE TOWN’ 스웻셔츠와 시몬스 서울 사무소가 자리한 삼성동의 골든타워를 떠오르게 하는 ‘GOLDEN TOWER’ 스웻셔츠, 그리고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를 영문으로 새겨 넣은 롱 슬리브 티셔츠와 모자가 대표적이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달 11일 오픈과 동시에 청담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침대 없는 팝업 스토어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의 1층 ‘팝업 in 팝업’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는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의 ‘소셜라이징’ 프로젝트다.



김영진 기자 yj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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