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255억원…전년比 22.4% ↑
2024-04-25
[스마트에프엔=정우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테마주가 급등세다. 대선 이후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인하는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24일 오후 2시 11분 동신건설 주가는 24.37% 오른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동신건설은 본사가 경북 안동시로 이 전 지사 고향과 같다. 그런 이유로 테마주가 됐다.
이날 일성건설은 상한가인 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능력평가액 기준으로 도급순위 64위인 일성건설은 지난해 이 전 지사 공약인 '기본주택' 공급 확대 공약 수혜주로 부각되며 테마주가 됐다.
범양건영 주가도 23.49% 상승했다. 역시 기본주택 관련주로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이다.
민주당은 24일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 172명 전원을 대상으로 1차 투표를 한 뒤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 득표자가 없으면 10% 이상의 득표자들을 대상으로 2차 투표를 진행해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는 안규백, 김경협, 박광온, 박홍근, 이원욱 의원이다.
정우성 기자 wsj1234@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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