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협, 상호금융 경영종합평가 경영대상 '쾌거'

[스마트에프엔=정철원 기자] 전남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영광군수협)은 지난 26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수협중앙회, 회장 임준택) 천안연수원서 열린 ‘2022 상호금융 경영전략협의회 상호금용 경영종합평가’에서 경영대상을 받았다.

영광군수협에 따르면 지난 2021년도 말 기준 예탁금 5891억원, 대출금 5240억원으로 1조원의 실적과 104억원 이상 공제사업 실적을 달성해 상호금융 경영종합평가서 경영대상을 받게 됐다.

서재창 영광군수협 조합장은 "어업인과 조합원 등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경제사업 뿐 아니라 상호금융사업 발전에서도 조합원들에게 더욱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수협은 지난 2021년도 법인세 차감 후 전체 35억2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시킨 바 있다.



정철원 기자 sio555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