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명 깔려죽었다' 이태원 핼러윈 악몽...부상자도 150명
2022-10-30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문재인 전 대통령이 30일 서울 이태원 핼러윈 행사 참사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와 관련, "차마 믿기지 않는 소식이다. 너무나 비통한 일"이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한 "참변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상심을 겪고 계실 사상자들과 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내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빈다"면서 "정부를 중심으로 조속한 사고 수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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