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에이드·칠성사이다 오른다...코카콜라·롯데칠성, 12월부터 음료가격 인상
2022-11-30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코카콜라가 내년 1월 1일 부터 편의점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와 코카콜라제로, 몬스터에너지 등 코카콜라음료 가격을 약 100원씩 올리기로 했다.
코카콜라 350ml 캔과 코카콜라제로 355ml 캔이 각각 1900원에서 2000원으로 100원(5.2%) 오르고, 1.5리터 페트(PET) 제품도 3800원에서 3900원으로 100원(2.6%) 인상된다. 몬스터 에너지 355ml 캔도 2200원에서 2300원으로 100원(4.5%) 오른다.
코카콜라 가격이 오르는 건 올해 1월 1일에 이어 1년 만이다. 몬스터 에너지 제품은 2년 만에 가격이 인상된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