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주방서 알바생 흡연 영상 논란..."개인적인 장난"
2022-01-12
[스마트에프엔=박지성 기자]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 흡연구역 관리가 부실해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유·스퀘어 앞 택시 승강장 근처 흡연구역엔 금연 구역이라고 적혀있지만 많은 흡연자들은 담배를 태우고 있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고 있다.
특히 인도에는 많은 담배 꽁초들이 널부러져 있어 제대로 통행하기도 힘든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도 유·스퀘어 측은 제대로 된 흡연 구역 관리를 소홀히 하며 시민들의 불만은 가중되고 있다.
22일 한 시민은 "연휴 기간 많은 사람들이 터미널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이해한다고 하지만 흡연구역 관리를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며 "담배꽁초가 널부러져 있어 지나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고 호소했다.
이 처럼 설 연휴 기간 유·스퀘어의 흡연 구역 관리 소홀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오고 있다.
이에 하루 빨리 유·스퀘어 측은 흡연 구역 관리가 빠른 시일 내에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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