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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5

[스마트에프엔=권보경 기자]경상남도는 수출기업으로의 도약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2023내수중소기업 수출전환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경남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위치하고 전년도 수출 실적이 100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 24개사를 모집하며 지원 대상이 된다.
이어 ‘2023 내수중소기업 수출전환사업’은,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해외 홍보비 지원, 국내 개최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 수출제품 맞춤형 사진 촬영, 수출제품 라벨 디자인 제작 등 6개 단위 사업으로 구성되며, 참가 기업은 이 중 2개 이내의 사업을 선택해 2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 사항은 경상남도 국제통상과나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역량 있는 중소기업이 이 사업을 통해 수출기업으로 성장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보경 기자 jane29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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