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마곡 ‘서울식물원’ 명소화부지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2021-05-06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우미건설은 부산에 처음으로 선보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우미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관 이후, 3일간 견본주택에 마스크를 한 방문객으로 북적였다. 또 청약 및 계약 조건을 알아보기 위한 상담 부스를 찾는 이들도 많았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분양 관계자는 "사전 예약없이 방문가능해 개관 첫날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방문객이 몰렸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에코델타시티 분양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1층 14개 동, 전용 84~110㎡ 총 886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전용 84㎡ 444가구 ▲전용 93㎡ 99가구 ▲전용 95㎡ 62가구 ▲전용 99㎡ 215가구 ▲전용 103㎡ 38가구 ▲전용 110㎡ 28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 계약은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