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무더운 날씨 이어져…최고 낮기온 35도 ‘폭염’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월요일인 19일은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 내륙·강원영서 중부·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2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제주 20도다.

예상 최고기온 서울 35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27도, 청주 34도, 대전 35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제주 29도다.

기상청은 농·축산업 종사자의 경우 더운 날씨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