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뉴진스 이을 하이브 새 걸그룹은?

[스마트에프엔=김효정 기자]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그리고 르세라핌과 뉴진스까지 성공시킨 하이브의 차기 걸그룹 탄생을 웨이브가 함께 한다.

웨이브(Wavve)가 오는 30일 JTBC서 첫 방송되는 하이브 새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이하 알유넥스트)'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유넥스트'는 매주 금요일 저녁 방송 직후 웨이브에서 VOD로 만나볼 수 있다.

'알유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데뷔를 꿈꾸는 22인의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총 7개의 라운드 미션을 수행하며 ‘글로벌 K-팝 스타’가 되기 위한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여기에, 소녀시대로 데뷔해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커리어를 확장한 수영이 '알유넥스트'의 단독 MC로 발탁되어 참가자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알유넥스트'는 빌리프랩, 스튜디오잼, 머쉬룸컴퍼니가 공동제작 한다. 일본 아베마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글로벌 송출된다.

웨이브 콘텐츠비즈팀 황인화 리더는 "'알유넥스트'로 JTBC에서 방송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르세라핌, 뉴진스에 이어 세계적인 걸그룹 탄생의 순간을 많은 이용자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정 기자 hjkim@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