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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스마트에프엔=배민구 기자] 경기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이 지난 14일 시의회에서 ‘반려동물 문화 개선과 유기동물 보호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이종원·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송재경 축산반려동물과장 등 관련 공무원, 최동률 평택시동물보호센터 소장, 김정희 국제대학교 반려동물학과 교수, 송치용 평택시수의사회 전 회장, 평택길고양이고양이보호단체 회원, 명예동물보호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에서 발생하는 반려 동물에 대한 인식 차이의 원인과 그에 따른 사회적 갈등 해소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유기동물 보호 대책에 대한 동물보호단체, 봉사자들의 민원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혜영 의원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동반자이자 가족구성원의 일원으로 여기는 만큼 반려동물은 국가의 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이라며 “유기 동물에 대한 보호와 치료도 중요하지만 반려인 인식 교욕을 통해 유기 동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민구 기자 mkbae12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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