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동행노조, 전삼노 작심 비판…“강성 노조, 실망만 안겨줄 것”
2024-07-26
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성공적인 참가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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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그룹은 전력 케이블 및 친환경 재활용 구리 CCR Wire, 동합금 제품을 전시했다.
KBI그룹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및 미국 인프라 산업에 공급되는 Medium Voltage UD(Underground) Cable, TIW-LITZ Cable, Hybrid Cable, PV Cable, 전기차 시그널 와이어, 항공기 와이어, 재활용 구리 CCR Wire 등의 다각화된 라인업을 갖추고 미주 전역에서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이번 국제 송배전 전시회 참가를 통해 미국 케이블 수출 확대뿐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세계 전력 시장에 KBI 코스모링크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며 "KBI메탈, KBI코스모링크, KBI알로이, KBI코스모링크 비나 등 각 계열사간에 긴밀한 연구개발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BI코스모링크는 1965년 한일전선의 사명으로 전선 제조를 시작한 국내 중견 전선 제조사로 2013년 KBI그룹(당시 갑을상사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됐으며, 지난 2019년 KBI코스모링크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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