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한국관광공사, 해외 관광객 유치 위해 맞손
2024-05-14
[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은 5성급 호텔 소노캄 고양이 당일치기 여행객들을 겨냥해 다양한 시설을 누리는 '12 Hours Stay'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판매되는 '12 Hours Stay' 패키지는 숙박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종일 객실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호텔 내 부대시설과 식음까지 포함된 올인원 상품이다.
탁 트인 전경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슈페리어 객실이 제공되며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 THINKING DOG의 ’테이크아웃 샌드위치 세트’(클럽 샌드위치, 감자튀김, 아메리카노 2잔)도 패키지에 포함된다.
또 오는 9월 27일까지 투숙 기간 1회 한정 고급스러운 파라솔과 선베드가 준비돼있는 야외 수영장을 이용하며 여유로움 가득한 도심 속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을 겨냥해 도심과 머지 않은 곳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소노캄 고양에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품 예약은 소노호텔앤리조트 이벤트 홈페이지 패키지 상품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