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중부지방 밝음...경상권·제주 천둥·번개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9월을 맞이해 가을날씨가 시작됐다. 중부지방에는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를 오르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권과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린다. 특히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30~60㎜로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내륙·대구·경북남부, 울릉도·독도에 10~40㎜, 광주·전남에 10~50㎜, 전남남해안에 30~80㎜, 부산·울산·경남남해안에 30~100㎜, 제주도에 50~150㎜ 내외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8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30도, 강릉 30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0도, 부산 27도, 제주 30도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