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집중호우 피해 지원금 5억원 전달
2023-07-21
전달된 백미는 에쓰오일 울산공장 인근 지역 농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것이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저소득층을 돕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자 2007년 설립 이후 지역에서 재배된 쌀을 사들여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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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홍승표 에쓰오일 부사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홍승표 부사장은 "나눔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지원되는 쌀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재훈 기자 isk03236@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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