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인도 타타모터스와 물류협력 강화...인도 시장 공략 시동

인도 자회사 CJ다슬, 타타모터스와 물류협력 강화 및 차량 운영 효율화 협력 MOU
박재훈 기자 2023-10-13 11:15:22
CJ대한통운이 인도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와의 물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인도 자회사 CJ다슬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타타모터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 CJ대한통운 강병구 글로벌부문 대표, CJ다슬 KK 아가라왈 법인 대표, 타타모터스 라제시 카울 상용차부문 부사장, 타타모터스 기리시 와그 상용차부문 대표(사진 왼쪽부터)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타타모터스는 인도 타타그룹의 자동차 계열사로 CJ다슬에 운송차량을 공급해 오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 기리시 와그 타타모터스 상용차부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다슬은 타타모터스와의 물류협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양사는 친환경적인 운송차량 운영에 적극 협력하고 타타모터스가 제공하는 종합적인 차량 유지보수 서비스와 전담 관리팀, A/S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CJ다슬의 차량 운영 효율을 더욱 높이고 물류서비스를 다양화할 방침이다.

인도 시장조사기관 크리실에 따르면 인도 국내총생산(GDP)은 2027년까지 연평균 6.1%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는 성장성 높은 시장이다. 또한 국내 제조업 육성 프로젝트인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물류산업의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다.

지난 2017년 CJ대한통운은 인도 최대 수송 전문기업 다슬의 지분 50%를 인수, CJ다슬로 사명을 변경하고 인도 물류사업을 확장해오고 있다. 인도 전역에 걸쳐 200개 이상의 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철도운송, 해상운송, 중량물 운송, 계약물류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는 “타타모터스와 물류협력을 강화해 운송차량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사에 한층 수준높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고성장이 예상되는 인도시장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공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훈 기자 isk03236@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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