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한국관광공사, 해외 관광객 유치 위해 맞손
2024-05-14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21일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울림공원에서 열린 '제33회 명지1동 동민 체육대회'에 구급차 및 의료부스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병원 측은 지역 행사마다 구급차·의료부스를 지원하는 등, 건강지킴이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번 의료지원을 진행한 행사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1동 지역 체육행사로 채육대회의 특성상 만약에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환자 발생 시 즉시 치료가 가능하도록 구급차와 의료부스에 간호인력을 배치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유치원생 어린이부터 고령의 어르신들까지 참여해 여러 가지 응급상황이나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즉각적인 의료지원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14일 '제29회 녹산동민 화합한마당축제' 및 올해 경로행사, 문화행사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의료지원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지정 받았고 ▲인공신장센터 ▲CRE·VRE격리병동 ▲관절·척추클리닉 ▲두통·어지럼증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외에 우수한 내시경장비를 도입한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등을 개설하여 지역 주민들과 근로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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