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골드에셋 , 파주출판단지 내 명품 사옥 매각 진행

서울 강남소재 상업용 부동산 전문회사 리맥스골드에셋(대표이사 임정)은 파주출판단지 내 예스아이엠 사옥의 매각주관사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본 매각자산은 대지면적 1,651.9㎡(약 500평) 연면적 2,732.62㎡(약 827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자주식 주차 13대가 가능하다. 특히 지하 1층은 소규모 공연장과 라운지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대한민국 대표 건축가 승효상 건축가의 작품으로 제주 천연 현무암으로 외관을 마감하여 고급스럽고 웅장함을 강조하였고 사옥내 중앙계단과 중정을 구현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파주출판단지 내 소재하며 자유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GTX-A노선(운정 역), 지하철3호선 연장 등으로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고 파주 운정3지구에 인접하여 미래가치가 탁월하다.

리맥스골드에셋의 매각주관 담당자는 “본 자산은 파주출판문화정보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하여 도서관, 미술관을 비롯해 방송업, 인쇄 관련 제조업까지 다양한 업종이 입주 가능하고 최근 높아진 건축단가를 고려했을 때 시세대비 저렴한 매매가격으로 우수한 외관을 가진 건축물을 매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