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전립선건강 유지 효과 입증"
2023-07-17
광동제약은 지난 20일 금일 모 매체가 보도한 '제주삼다수 46% 폭등'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사는 '광동제약의 제주삼다수(500㎖*20개)가 9220원에서 1만3485원으로 46.3%(4265원) 폭등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는 올해 1월과 11월 제주삼다수(500㎖*20개) 가격을 비교한 판매채널 기준이 상이하고,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잘못 공시된 수치가 있어 발생한 오류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2018년 가격인상 이후 5년 만인 지난 2월 1일 평균 출고가를 9.8% 인상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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