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골드에셋, 대치동 '소유타워' 쇼프라퍼티 진행

상업용 부동산전문회사 리맥스골드에셋(대표이사 임정)은 임대자문주관을 맡고 있는 강남 대치동 소재 소유타워의 쇼프라퍼티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쇼프라퍼티란, 예비 구매자(임차인)들이 부동산물건을 자유롭게 직접 둘러보고, 이들에게 매입 및 임차조건을 상세히 소개하는 행사이다. 기존 건물주 및 중개사와의 약속시간 조율 등의 불편함이 해소되는 장점이 있다.

소유타워는 대지면적 333.9㎡ (약 101평) 연면적 2,706.71㎡(약 818.78평) 지하2층, 지상 13층 규모의 신축 업무시설로 전체 또는 부분임대가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2호선과 수인분당선 선릉역에서 도보 5분거리 내에 위치하며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권역(GBD) 입지로 편리한 교통을 갖추고 있어 사옥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강남 이면중심지에서 보기 드문 우수한 조망권을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다.                                   

임대주관사인 리맥스골드에셋의 담당자는 ”본 행사로 물건의 정확한 현장상황과 임차 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사옥이전 및 오피스 임차계획이 있는 업체들과 부동산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