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 삼척 '석식 뷔페' 프로모션···'비스트로' 오픈

최형호 기자 2024-01-26 15:38:35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쏠비치 삼척은 새로운 브런치 메뉴와 제철 딸기를 활용한 석식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달부터 쏠비치 삼척에서 신규 운영중인 '비스트로(Bistro)'는 '셰프스키친' 뷔페 내 오션뷰 공간을 활용한 레스토랑이다. 
사진=소노인터내셔널

회사에 따르면 매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맑고 투명한 옥빛 물결의 삼척 바다를 바라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식사류로는 ▲랍스타 로제 파스타 ▲전복 사프란 리조 ▲치킨 알리오 올리오 ▲와플 바나나 브륄레 ▲프렌치 토스트 바나나 브륄레까지 5종으로 구성됐으며 커피와 에이드, 탄산음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철 메뉴 딸기를 활용한 ‘셰프스키친’의 석식 뷔페 프로모션도 내달 12일까지 진행 중이다.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딸기 메뉴와 디저트 코너를 강화해 ▲딸기 샐러드 ▲딸기 피자 ▲딸기 크림 파스타 ▲딸기 프렌치 토스트 등 스페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보다 특별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브런치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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