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동행노조, 전삼노 작심 비판…“강성 노조, 실망만 안겨줄 것”
2024-07-26
이번 협약으로 보람컨벤션과 울산광역시탁구협회는 상호 협력하며, 긴밀한 교류를 통해 공동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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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보람컨벤션뿐 아니라 모기업인 보람그룹과도 인연이 깊다.
보람그룹 보람상조의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울산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면서 울산 탁구 발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도 울산을 연고지로 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보람컨벤션 관계자는"지역사회는 물론 앞으로 다양한 공중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컨벤션은 웨딩사업 등 마이스(M.I.C.E)사업을 위주로 하는 보람그룹 계열사다. 웨딩컨벤션사업 시작점은 '울산 보람컨벤션'이다.
보람컨벤션 측은 "지상 7층 규모에 연면적 약 7000평으로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며 "500여 대의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3층 루키아홀부터 4층 블리스, 카리나홀, 7층 플로랄 팰리스(야외홀)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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