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월 신입·인턴 채용 실시…미래 모빌리티 인재 확보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총 6개 분야
매 분기마다 공고 예정…3월에는 신입 및 인턴 동시 모집
박재훈 기자 2024-02-28 09:34:26
현대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28일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인턴 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월 채용에선 신입 사원뿐 아니라 채용 전환형 인턴십(NextGen 인턴)에 참가할 인재를 동시에 선발한다.

현대자동차 3월 신입·인턴 사원 채용 포스터. /사진=현대자동차


이번 채용에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정보기술(IT) 등 총 6개 분야 24개 직무에서 신입·인턴 사원을 뽑는다. 서류 접수는 다음 달 14일까지 실시하며 직무 별 채용 공고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입채용 합격자는 상반기 중으로 입사하고, 인턴 합격자는 여름 방학기간 실습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예비 구직자와의 소통을 위해 현대차는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에서 채용 설명회를 연다. 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아 다음 달 6~7일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젭’에서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틀째인 7일에는 해외에 유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잡페어’를 별도로 개최한다.

한편 현대차는 매년 채용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선 ‘예측 가능한 상시채용’ 원칙에 따라 매 분기마다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있다. 현대차는 지원자가 모집 시점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에서 SDV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전과 성장의 가치를 중시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훈 기자 isk03236@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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