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유튜브 디에이치 필름, 조회수 516만 기록"

최형호 기자 2024-02-29 16:48:24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THE H'(디에이치)브랜드 필름 공개 일주일 만에 516만회조회수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디에이치 브랜드 필름은 실제로 입주한 디에이치 단지에서 촬영돼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사진=현대건설 

'단 하나의 완벽함'이라는 브랜드의 철학과 '고유한 희소성' '독립된 편의성' '예술적 심미성'이라는 핵심가치를 이미 입주한 디에이치 5개 단지를 배경으로 담아냈단느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구호에 그치는 하이엔드가 아닌, 이미 디에이치의 고객이 경험하고 있는 차별화된 주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호평이 이어졌다"고 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에서는 101만여 명이 몰리며 청약 최다 신청을 기록했다.

이번 청약은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계약 취소분 3세대가 대상이었다.

현대건설 측은 '개포라는 검증된 핵심입지 등 주거와 투자가치까지 3박자가 결합된 결과"리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새로운 시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일례로 '도슨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를 소개하는 단지 투어 영상을 지난 28일 디에이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미적 완성도가 뛰어난 단지로 단지 전체가 하나의 전시장을 둘러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 입주민들의 반응이다.

투어를 맡은 김찬용 전시 해설가 역시 디에이치 입주단지의 심미적 가치에 크게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반포, 방배, 한남 등  선보일 디에이치 단지에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명품 주거단지를 제공하겠다"며 "디에이치 고객이 누리고 있는 하이엔드 라이프를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도입하는 것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