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유영국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이재명 당 대표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로 인준 받은 김원이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이날 열린 후보자 대회에는 이재명 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경선을 마친 전국의 민주당 총선 후보자들이 전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 예비후보는 "목포시민의 뜻을 모아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고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하겠다"며 "중단 없는 목포발전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유영국 기자 omy2k04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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