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소노캄 여수 '와인·버스킹' 행사
2024-05-03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보건 관리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부 워크샵'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안전부 워크샵'은 공사현장 안전·보건관리자들의 교육 등을 위한 것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1차는 지난 17일~19일 진행됐고, 2차는 오는 24일~26일 진행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에 대한 선포식'에 이어 '건설기계의 주요 구조부 안전점검 방법' '임직원들의 협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현장별 안전보건 활동의 우수사례 및 개선요청사항 발표' 등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중흥건설 백승권 대표이사와 중흥토건 이경호 대표이사가 전체일정 동안 참석한다.
회사 측은 "안전·보건 활동 개선요청 의견 중 일부에 대해 대표이사가 직접 답변하는 등 안전 교육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였다"고 자평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얼마나 안전·보건 활동이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며 "내실 있는 교육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만큼, 앞으로 건설현장이 더욱 안전해지고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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