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지노 콤프·입장시스템 제도 개선 추진
2024-04-21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복합 리조트(IR) 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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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업무협약한 여행사는 말레이시아 ‘애플 베케이션’과 싱가포르 ‘이유 홀리데이’다. 이 양국 여행사는 각나라에서 해외로 관광객을 가장 많이 보내는 현지 최대 여행사다.
강원랜드는 이번 협약으로 중간 업체를 두지 않고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직접 단체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방문은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이 현지 여행업계 및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자리였다. 각 국의 한국관광공사지사와 업무 미팅을 통해 올해 방한 외국인 2000만명 목표에 대한 협업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향후 외국인 관광객들이 강원랜드를 찾아 한 달가량 머물 수 있는 웰니스․힐링 시설과 프로그램 등 외국인 특화 상품을 개발해 적극적인 판매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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