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 '토토로파티' 1만 명 이상 찾아···"지역대표 행사 추진"

DK아시아는 지난 18일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정원에서 진행한 '토토로파티(토요일 토요일은 로열파크씨티와 함께)'에 지역 주민 1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행사에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계약자는 물론 지역 주민 등 1만 여명이 찾아와 정원에서 휴식을 즐겼다.

왕길동 사는 50대 남성 A씨는 "이날 가족들과 아라뱃길에서 요트를 타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행사장을 찾았다"며 "넓은 정원에서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고 했다.

DK아시아는 토토로파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했다.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통해 LG 스타일러, 삼성 갤럭시탭,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트리니티 라운지 식사권 등을 증정했다. 

실제 검단동에서 온 40대 B씨가 200만원 상당의 LG 스타일러에 당첨돼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받았다.

이밖에도 행사 사진이나 영상을 카카오톡이나 블로그,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분들에게도 음료나 쿠키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토토로파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내 로열가든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도 지역 대표 먹거리와 굿즈,  플리마켓, 푸드트럭, 야시장 등이 마련되며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토토로파티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할 "이라며 "토토로파티를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