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활동 

자이르네, 자이엘라 등 주거 브랜드를 보유한 자이에스앤디의 임직원들이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에 힘을 보탰다.  

23일 회사에 따르면 '자이에스앤디 보듬이 봉사단'은 지난 22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이날 2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유가족과 참배객들의 방문이 크게 늘어나는 제69회 현충일을 앞두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꽂기, 조화 헌화 등 묘역 주변을 정리했다.

또한 봉사활동을 마치고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추모의 시간도 가졌다.

보듬이 봉사단은 자이에스앤디가 추구하는 ESG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출범했다.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자이에스앤디의 환경 및 사회 공헌 활동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에스앤디는 ‘보듬이 봉사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