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영상뉴스] 6차산업분야 ICT 기술, 개념과 인증기준

정부에서는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 ‘중간지원조직지정’,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지정’, ‘시·도 및 시·군의 농촌융복합산업육성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농식품부에서는 지난 2014년 6차산업화 4대 발전 방향을 선정했다. 농업구조개선 및 농가유형별 육성과 연계한다. 중소농의 6차산업화를 통한 농외소득 창출, 들녘별 경영체9) 육성 추진한다. 사업 간 연계·리모델링을 통한 정책 효과성 제고함에 있어서 기관별로 추진 중인 사업들을 종합하여 정책 집행의 효율성 제고한다.

다양한 정책 조합을 통한 6차산업 활성화 도모한다. 이종 산업간 융복합을 저해하는 규제의 발굴·제도의 개선한다. 부처 간 협업·민간 협치를 통한 정책성과 제고하고 부처별 사업 추진에 따른 비효율성 극복과 관주도 사업 추진에서 탈피한다.

또한 5개 중점정책 과제와 7개 세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5개 중점 정책 과제는 6차산업 창업·보육지원 기능 강화,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 구축, 6차산업 사업자 인증제 운영, 6차산업지구제 도입, 성 성공모델 발굴 및 홍보다.

7개 세부 정책 과제는 식품 제조·가공 활성화, 외식관광 활성화, 6차제품 유통판로 지원, 자금지원 및 인력육성, 정책사업간 연계 및 재설계, 6차산업 기초통계 정비, 정책 추진체계 확립이다.



임해정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