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관수 제어, 고당도 토마토 대량생산 성공

조영미 기자 2020-01-03 10:33:00

연암대학 스마트팜 합동연구소는 AI 에 의한 관수 제어로 높은 당도 토마토의 대량 안정 생산에 성공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다양한 환경에 자율적 순응 할 수 수분 스트레스 정밀 예측 기반 기술의 확립'이라는 연구 과제하에 이노주 교수가 실시했다.

토마토 등의 식물은 재배 과정에서 적당한 수분 스트레스를 부여함으로써 높은 당도 과일을 재배 할 수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치밀한 관수 제어를 필요로하는 숙련 농가의 장인 기술의 결정체였다.

그래서 해당 연구소는 2017년에 식물의 수분 스트레스는 식물의 시들고 상태에서 파악할 수 있으리라 저해상도 이미지와 온도, 습도, 밝기는 비교적 수집 쉬운 데이터 만 사용 하여 식물의 줄기의 굵기의 변화량을 정밀하게 예측했다.



그 예측 결과에 따라 관수를 제어하는 AI의 연구 개발에 성공했다. 줄기 직경 측정을위한 장비 설치의 부담이 불필요한뿐만 아니라 일사 비례 마찬가지로 반응을 날씨에 따라 조정하는 부담도 불필요하게 된다.

후속 연구 개발을 통해 AI의 예측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지역 기업인 주식회사 Happy Quality , 스마트팜 중산 주식회사와 연계하여 AI의 관수 제어에 의한 토마토 재배의 실증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AI에 의한 관수 제어에서 평균 당도 8.87(최대 16.9) 기존의 일사 비례에 의한 관수 제어 이상의 높은 당도 토마토를 부담 경감으로 대량 안정 생산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관수 및 성장에 따라 변화하는 방법이 바뀌는 줄기 지름과 같이 식물의 환경 응답 등 식물의 눈치를 같은 형태로 관수 제어함으로써, 과일 가능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향후 다양한 다른 재배 조건에서의 실증 실험을 진행뿐만 아니라 IoT 및 AI 등 정보 과학적 접근법을 활용 한 새로운 재배 기술의 확립, 교육 교재 화 등 연구 개발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영미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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