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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스마트에프엔=이경선 기자] 의정부시청은 2일 의정부성모병원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병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1명은 의정부시 가능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달 30일 증상이 발현했다. 다른 확진자는 포천시 소흘읍에 거주하는 20대 직원이다.
의정부시가 밝힌 확진자 동선은 다음과 같다.
◇의정부 가능동 거주 60대 직원
▲3월 29일
06:30 (자차이용) 출근
12:00 (버스이용) 퇴근 후 자택 기거
▲3월 30일
06:30 (버스이용) 출근
15:30 (버스이용) 퇴근 후 자택 기거
▲3월 31일
06:30 (버스이용) 출근
15:30 (버스이용) 퇴근 후 검사위해 성모병원에서 대기
21:21 검사시행
22:00 자택도착 후 격리
▲4월 1일
ㅇ 자택격리
▲4월 2일
ㅇ 최종 확진 판정
◇포천시 소흘읍 거주 20대 직원
▲3월 31일
11:30 (버스이용, 21번)
12:30 의정부역 하차 도보로 이동 후 마사지집 방문
14:00 식당 방문, (택시 이용) 가능동 친구집 방문
22:00 (택시 이용) 집
▲4월 1일
08:00 (친구 자차이용) 축석검문소까지 이동 후 21번 버스 환승
09:00 성모병원 도착 후 검사시행
11:00 (버스이용, 72번) 신세계백화점으로 이동 후 화장품 교환 후
21번 버스 타고 자택 귀가 후 격리
▲4월 2일
02:21 최종 양성 확진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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