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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한화 이글스는 창원 원정 경기에서 선발 위윅 서폴드의 역투와 타선의 조화를 바탕으로 선두 NC 다이노스를 4-3으로 따돌리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20일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18연패를 가까스로 끊은 뒤 2연승으로 한숨을 돌렸다가 다시 4연패에 빠졌던 한화는 이로써 가장 마지막으로 시즌 10승(31패) 고지를 밟았다.
서폴드는 6⅓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낚고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했다.
2015년 9월 이래 한화전 12연승을 질주하던 NC 선발 이재학은 5이닝 동안 4실점 해 5년 만에 연승 행진을 중단했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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