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수원사업장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건물 폐쇄

이성민 기자 2020-08-25 17:50:43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삼성전자는 수원사업장 연구동 R3에서 근무하는 무선사업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지난주 의심 증상이 있어 이번 주부터 출근을 하지 않았다"며 "근무 건물은 오늘(25일), 근무 층은 27일까지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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