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PC 카트라이더, '쏘나타 N 라인' 들어왔다

게임 접속만 해도 카트바디 지급…99km 달리면 영구 획득
김동용 기자 2020-10-29 11:38:22
[스마트에프엔=김동용 기자] 넥슨의 PC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가 현대자동차 신형 모델 ‘쏘나타 N 라인’과 함께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29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제휴로 ‘쏘나타 N 라인’을 모티브로 제작된 카트바디가 게임에 등장했다. 해당 카트바디를 타고 레이싱 실력을 겨루는 이벤트 모드 ‘쏘나타 N 라인 그랑프리’도 열린다.

다음달 1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쏘나타 N 라인(1일)’ 카트바디를 획득 가능하며 ‘쏘나타 N 라인 그랑프리’ 모드에 참여해 누적 99km를 주행하면 영구적으로 소장할 수 있다.

넥슨은 ‘쏘나타 N 라인’ 카트바디로 레이싱을 즐기면 실제 차량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달 11일까지 ‘쏘나타 N 라인 그랑프리’를 100번 이상 완주한 유저 중 1명을 추첨해 차량을 선물한다. 미션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또한 ‘쏘나타 N 라인 그랑프리’ 모드에 참여하면 달성 등급에 따라 ▲티타늄 기어 ▲레전드 파츠 X와 같은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준다. 동메달 등급 이상을 기록할 경우 ‘쏘나타 N 라인 엠블럼’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해당 이벤트 모드에서 누적 주행거리 99km를 달성한 유저 중 300명에게 넥슨캐시 1만 원을, 50회 이상 완주한 유저 가운데 50명에게 넥슨캐시 2만 원을 추첨 지급한다.

‘카트라이더’와 현대자동차 ‘쏘나타 N 라인’ 제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용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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