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플레이션 현실화…맥도날드 16개 품목 평균 2.8% 인상
2024-04-26
[스마트에프엔=이유림 기자] 이달 15일까지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인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일 개막했다.
작년보다 많은 1천633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행사에서 유통업체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한다.
특히 자동차 의류 가전 화장품 등 생활과 밀접한 소비재 업체가 작년 보다 3배 규모로 참여한다.
가전·디지털 업계는 삼성, LG등 대형업체들과 쿠첸,위니아, 대우 등 중견기업들도 TV, 냉장고, 노트북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G마켓, 11번가, 롯데on, SSG등 주요 온라인 업체도 최대 80% 할인및 할인 쿠폰 제공을 하는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구 업계는 한샘, 장수돌침대, 현대리바트 등 23개 업체가 침대, 쇼파, 테이블, 의자 등 가구를 10~50% 할인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과 아웃렛에서는 5일까지 패션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 행사를 한다.
이유림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