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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LG 잡고 PO 진출 1승 앞으로...LG에 4-0 완승

  • 박용태 기자
  • 2020-11-04 21: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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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와의 경기.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올해 가을 야구 첫 경기를 잡고 플레이오프(5전 3승제)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작된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3전 2승제) 1차전에서 정규시즌 4위 LG 트윈스를 4-0으로 이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3전 2승제로 열리는 준PO에서 두산은 1승만 보태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역대 16번의 준PO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은 모두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두산은 5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차전에서 '20승 투수' 라울 알칸타라를 앞세워 시리즈를 끝낼 참이다.

반면, 벼랑 끝에 몰린 LG는 타일러 윌슨으로 반격을 준비중이다.

2013년 플레이오프 이래 7년 만에 열린 두산과 LG의 가을 야구 더그아웃 시리즈 1차전은 한 번의 반전 없이 두산의 완승으로 끝났다.

시즌 막판 타격 침체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까지도 고전한 LG는 9회 김현수의 볼넷과 채은성의 좌월 2루타로 2사 2, 3루 마지막 기회를 잡았지만, 이형종의 힘없는 내야 뜬공으로 물러나 완패했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관중 1만1천600명이 입장해 올해 포스트시즌 첫 매진을 달성했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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