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백-돕다,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사업경쟁력 강화 MOU 체결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명품백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시크릿백’과 하이엔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돕다(DOPDA)’는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주요 주거 시설 및 상업 시설에 VIP 서비스를 제공하는 ‘돕다’와 샤넬, 루이비통, 디올 등 프리미엄 명품핸드백을 최상의 상태로 제공하는 명품백대여 전문업체 ‘마이시크릿백’ 제휴를 통해 ‘돕다’의 회원에게 보다 편리하게 명품백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마이시크릿백의 김승무 대표는 "글로벌 컨설팅 그룹, 돕다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주거 컨시어지를 시작으로 호텔, 결혼식장 등과도 제휴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시크릿백은 최신 런웨이 제품을 월 분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인수형 장기 분납 명품구독 서비스 마이시크릿런웨이를 최근 런칭했다. 명품 구매대행, A/S, 케어 등 명품을 소비하는 모든 시스템을 통합해 명품을 합리적이고 경제적으로 소비하는 통합 플랫폼을 바라보고 있다.

돕다 이준의 대표는 “국내 최초로 VIP만을 대상으로 하는 더돕다(THE DOPDA)플랫폼을 기획 중인데 회원들에게 마이시크릿백의 수준 높은 명품대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마이시크릿백과 함께 차별화된 VIP 서비스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