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라이프, 어린이 안심 ‘트랜스퍼 팩터 치약 딸기향’ 출시

이성민 기자 2021-04-23 14:36:14
포라이프 트랜스퍼 팩터 치약 딸기향. (사진=포라이브 리서치 코리아)
포라이프 트랜스퍼 팩터 치약 딸기향. (사진=포라이브 리서치 코리아)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전문기업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는 어린이용 치약 '포라이프 트랜스퍼 팩터 치약(딸기향)'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포라이프 트랜스퍼 팩터 치약(딸기향)은 치약을 삼키기 쉬운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한 '저 불소 안심 치약'이다. 충치 예방을 위해 필요한 500ppm의 적정 불소와 치아 발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를 함유했다.

또한 어린아이부터 초등학생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천연유래성분인 유기농녹차추출물, 카란듀라꽃추출물, 카모마일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우유(트랜스퍼 팩터)가 들어있어 밝고 건강한 치아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6가지 유해 성분인 △에탄올 △합성보존료 △타르색소 △광물성오일 △설탕 △트리클로산도 배제했다. 만 6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1회당 완두콩만큼의 치약을 칫솔에 묻혀 보호자의 지도하에 치아를 닦으면 된다.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천연 딸기향을 담은 어린이 치약으로 양치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양치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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